찰리즈하우스는 독채 민박 2채로 이름은 각각 행복동과 사랑동입니다. 각 동은 동일하게 침실1개,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고, 야외는 바비큐가 가능한 현관옆 자갈마당과 파릇파릇한 잔디와 테라스가 있는 뒷마당, 그리고 감귤밭과 텃밭이 인접해 있습니다. 붉은 스페이니시 기와와 밝은 은모래빛 벽체의 외관은 마치 지중해에 온 듯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카페분위기의 주방에서는 거실의 통창으로 들어오는 시원한 들판 위 아침햇살과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그리고 별도로 분리된 침실은 퀸사이즈와 수퍼싱글 베드, 그리고 암막 커튼이 설치되어 있어, 머무는 동안 도시의 소리소음, 빛소음에서 벗어나 안락한 잠자리를 만들어 드릴 겁니다. 서귀포시 중문단지와 성산포의 중간지점인 남원읍의 대표적 감귤생산지인 신흥리 마을내 한적한 농촌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평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